재개발이 무산되어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..! "이거 이거 돈 좀 될 거 같은데?" 사업가 할미는 이 마을이 마음에 든다. "이 빈 마을을 내 취향으로 꽉 채워주겠어!" 빈 마을을 가게로 가득 채워보자!